“체크인할때 사장님이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매우 친절하세요 그리고 사장님이 룸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원래 하이드어웨이였는데 라군프론트로 이용했어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얼굴이 비춰져서 사진에 가리긴 했지만 뻥 뚫린 뷰가 너무 예쁘고 강이랑 산속에서 완전 자연 그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과 힐링이였어요 침구류도 푹신하고 객실 내 너무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바베큐도 너무 좋았고 불멍도 좋았어요ㅠㅠ 온수풀도 물 완전 뜨끈하게 해주셔서 물놀이할때 춥지않았어요 물론 밖으로 나오면 추운 건 어쩔 수 없지만 물 속에서는 하나도 안추웠어요!! 씻을때 온도조절이 조금 많이 예민한편?이라서 그거는 조금 아쉬웠어요 수압도 엄청 콸콸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완전완전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어요! 날 풀렸을때 다시 한번 또 오고싶네요 힐링 잘하고 갑니다 :)”

“산이 둘러싸인 아름다운 곳. 도착하자마자 손님이 없어서 큰 방으로 바꿔주셔서 감사했어요.^^ 숙소에 들어가니 너무 깔끔했구요. 디퓨저, 일회용칫솔과 비누~ 주방 식기도 만족입니다. 현관입구 발판을 깨끗이 빨아서 게어놓고 손님마다 새로 사용할 수있게 해주신건 진짜 섬세함 그 자체! 젊은 사장님으로부터 최고의 친절과 서비스를 받으며 즐겁게 지내다 갑니다. 수영장도 예쁘고 산도 예쁘고 계속 틀어주는 음악소리에 흥얼거리기도 하고~ 비가 엄청 내려서 또 하나의 추억하나 만들었네요^^ 다음에 한번 더 뵐게요^^”

“남자친구 생일 기념으로 다녀왔어요 문 열자마자 편백향이 싸악 ~ 건강해지는 느낌이였어요 ㅎㅎㅎ 힐링 잘 하고 갑니다”

“객실 상태랑 바베큐장 너무 청결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공용거실에 다 준비되어있어서 빠뜨린게 있어도 다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사카행"을 주말에 이용했습니다. 서울 근교 [핀란드 사우나 펜션]을 찾으신다면 추천해요. 그림같은 풍경의 한적한 펜션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1시간 30분 가량의 무료 사우나를 이용하고 나면 가슴은 따듯한 정으로 가득 차고 몸은 개운해지면서 이런 게 행복이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답니다. *위치 및 주차 강원도 홍천이지만 북방면 남노일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과 접근성이 좋습니다. 펜션 내에도 주차가 가능한데 같이 운영하는 카페 앞에도 주차자리는 넉넉하게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바로 앞에는 홍천강이 흐르며 비발디 파크, 금학산, 팔봉산 등도 차량으로 20분 내외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스키나 보드, 또는 산행을 즐기고 난 후 핀란드 사우나와 더불어 편히 휴식하기 최적의 위치예요. 주말인데도 서울 동북권에서 1시간 30분이면 도착 가능합니다. *객실 컨디션 오사카행 객실은 원룸형이예요. 입실 시 미리 방 온도를 맞춰놓으셨고 티비에선 잔잔한 팝이 흘러나오고 있어서 첫인상이 굉장히 좋았답니다. 넓은 마당을 향해 난 큰 창으로는 고양이들이 평화롭게 뛰놀고 있구요. 바로 앞 테라스는 개별 바베큐장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원룸형이지만 2인이 묵기에 전혀 좁지 않았고 오히려 아늑하게 느껴졌습니다. 객실 내 주방 용품과 여타 비품들도 굉장히 깔끔했구요. 냉장고나 전자렌지, 커피 포트 등도 감성이 묻어나는 디자인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목조 건물이지만 위층에서 나는 소음이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방음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실내 슬리퍼 외에도 실외용 슬리퍼가 따로 있어 마당의 사우나실 왔다갔다 하는데 편리합니다. 온수도 펑펑 잘 나오는데 물온도 맞추기가..굉장히 섬세하게 맞춰야 한다는..대형 스마트 티비가 있어 보고 싶은 프로그램 마음껏 볼 수 있었구요. 오사카행 객실은 건물 뒷쪽으로 출입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침구도 매트리스는 적당히 탄탄하고 침구는 호텔식으로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꿀잠잤어요. *입실부터 여행 느낌 낭낭하게 입실 시 주시는 비행기표와 여권. 엽전을 받고 나면 뭔가 재미있습니다. 재미만 있는 게 아니예요. 비행기 티켓에는 손으로 쓴 웰컴편지와 고구마 교환권이 뒷면에 있어서 감동도 살짝 받는답니다. 여권에도 예약자 이름이 기재되어 있고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을 바란다는 문구가 있어요. 사소한 체크인 하나에도 이런 감성이 담겨 있는 것이 와닿았습니다. 엽전은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데 1인당 2개씩, 개당 1,000원으로 환산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 저희는 다음날 체크아웃하면서 커피로 바꿔마셨어요. 왜 이름이 "낭만 여행 펜션"인지 너무나 잘 알겠는 시스템이네요. *펜션의 꽃. 핀란드 사우나. <숙박객 기준> 4:00(1부) 6:00(2부) 8:00(3부) 총 세 타임 중 예약순대로 입장할 수 있는데요. 펜션을 예약하면 문자를 주십니다. 문자에 답문하는 식으로 원하는 시간을 예약하고 이용했어요. 실제 화목난로를 태우기 때문에 일반 사우나보다 화력이 훠-얼씬 좋습니다. 중간 중간 장작을 직접 넣어줘야 하니 반드시 안전하게! 이용하셔야 해요. 화목 난로는 그 자체로 거대한 불덩이라 꼭 장갑을 끼워야 합니다. 난로 위 맥반석에 물을 끼얹어가며 온도와 습도를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을 다 채울 수 있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내맘대로 들락날락 할 수 있으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마침 저희는 2인이라 2번 사우나를 배정받았는데 2번은 가운데 중문이 하나 더 있어서 공간 활용도가 높았어요. 시간 채우고 나오니 피부가 아기 피부가 되었다는. 응애. 그리고 중요한 건 무료라는 사실..! 서울 근교에서 핀란드 사우나 검색하면 만원 이만원씩 내는 펜션들이 많은데 여긴 무료라서 두배로 행복..! 생각보다 땀이 많이 나니까 찜질복을 추가하시는 걸 추천드려요.(1인당 5,000원)처음엔 우리도 그냥 반팔티 챙겨가지 뭐 했는데 땀에 절은 옷 챙겨오려니 엄두가 안나서 중간에 신청했는데 진짜 잘한 선택이었다..! *미리, 준비! 가까운 하나로마트가 차로 20분 거리이고, 편의점 역시 딱 하나 있는 게 1km쯤 거리에 있으니 먹고 마실 것을 충분히 챙겨오셔야 해요. 요 동네는 식당이나 마트같은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만큼 조용하고 공기 좋고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펜션 앞 이차선 도로에 차들도 별로 안다닙니다.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조용한 동네에 잔디밭엔 고양이가 뛰어 놀고 마주치는 분들은 다들 친절하시고, 카페까지 붙어있으니 휴식을 목적으로 온 여행이라면 이보다 더 평화롭게 쉴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겨울이 다 갔는데 왜 이제서야 알게 된걸까 아쉬울 정도로 말이죠. 여기어때 앱에 찜해놨으니 자주 올 예정입니다.”

“우연히 검색하다 알게되어 쿠폰 할인도 받고 저렴하게 이용 하게되었던 펜션 입니다. 내집처럼 편안하게 있다 갑니다 남편 아이들도 너무 좋다고 또 오자고 말해주네요. 우선 공기도 좋고 시설도 정말 깨끗하고 관리를 엄청 잘하시는것 같아요. 사장님께서도 매우 친절 하시고 어젠 우중 숯불 피워놓고 저녁을 먹는데 비오는 소리들어가며 매우 좋았습니다. 스파도 만족 스러웠고 편안하게 잘 있다 갑니다. 다만, 밥솥이 없더라고요. 당연히 있을꺼란 생각을 했는데 사장님께 물어보려다 비도 많이 오고 하여 오가는게 번거로울듯하여 난생처음 냄비밥 했습니다! 다음번에 오게되면 즉석밥 가지고 와 편안하게 즐기다 가야겠단 생각입니다. 난방도 뜨끈하게 해주시고 침대 시트안에 전기장판 센스 까지 모든게 만족 스러웠던 홍천 라임 오렌지 펜션 감사 합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또 가성비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ㅎㅎ 가격 대비 숙소 컨디션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저는 겨울에 가서 수영장이나 카약 못즐기긴 했는대, 여름에 가시는 분들은 수영장이나 카약까지 즐기실 수 있어요 ㅎㅎ 또 독채 바베큐까지 있어서 음식도 자유자재로 즐길수 있고 옆방 소음도 크게 들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끼리 조용한 숙소 찾으시는 분들께 엄청 추천드리는 숙소입니다!!! 저도 이번 여름에 다시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ㅎㅎㅎㅎ 강추!!”

“가는길이 포장도로로되어있었지만 산꼭대기에위치해있더라구요 굽이굽이 들어가는길이 길어 비포장도로일땐 진짜 험난하긴했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포장도로가 잘되어있서 가는길이 훨씬수월한거같아요 주변에 편의점이 가까이있긴하나 되도록이면 미리 다 먹을거를 사가는게좋을듯해요 저희는 진짜 딱 먹을것만 준비해갔더니 살짝 아쉬웠어요 다시나가긴 험난하고..ㅋㅋ 밤에어두워지면 편의점갔다오기 쉽지않아요 칠흙같이어두워지더라구요 연식이 좀 묻어나는 펜션이긴했으나 아침경치가좋았고 사람이없었음 좀 무섭겠다싶었지만 주말이라 펜션손님이 은근있어서 괜찮았어요 글고 일단 사장님이 엄청친절하세요. 그거땜에 재방문이 생각들정도로 잘해주셨어요. 과자도 달랑 한봉지사가서 안주가없어 라면이라도 파셔달라고ㅠ 맥주정도는 파시는거같아서 구매했는데 라면한봉 그냥 주셔서 안주잘했어요 ㅎㅎ 날좀풀리면 한번더가보고싶어요^^”

“깨끗하게 관리된 외관이 우선 좋았고 내부도 복층구조로 되어있어 편리했습니다. 사장님 내외분이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특징 : 숙소내에 월풀욕조가 있어서 피로를 풀기 좋았습니다. 야외수영장 옆에 핀란드식 사우나가 있네요. 안그래도 더운데 이용할 엄두는 안났지만 선선할때 이용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쉬운점 : 전체적으로는 깔끔했지만 내부천장에 누수흔적이 있고 월풀욕조에서도 물이 새어나오네요. 이점만 보완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암튼 더운날 하루 잘쉬고 왔습니다. 번창하세요^^”

“식기류를 비롯하여 시설 구석구석 너무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관리하시는 분께서 세심하게 갖춰놓으신 부분들을 느끼며 푹 쉴 수 있었어요. (전동 와인오프너, 다이슨 슈퍼소닉 등) 다음에 홍천에 오더라도 무조건 재방문 할 계획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