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 인기 숙소 찾기

“성인2 초등2 4명이 이용했습니다. 18시쯤 체크인했는데 지하주차장 B2까지는 만차였고 B3 B4는 여유가있어 B4구석에 주차했습니다. 고층으로 배정받아서 16층에 묵을수있었고 오션뷰인데 밤에는 어두워서 잘 보이지않았습니다. 호텔 뒤 대로변에 고기 회 치킨 편의점 등등등 식당들이 많아서 편리했습니다. 체크인때 주신 이마트24 3천원 쿠폰도 1층에 미니멀하게 있는 이마트편의점에서 썻고 규모가 작아서 물건이 많지는 않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대신 호텔 뒤편 도보30초거리 규모가 큰 CU습니다. 정문앞에 아이스크림가게가 있어서 저녁먹고 후식으로 사먹었네요. 룸 컨디션은 청소상태 최상 욕실에 곰팡이 물때도 없고 정말 관리 잘된느낌 팍팍들고 레지던스 장점인 주방도구며 세탁기까지 잘 구비되어있어서 호텔보다는 그냥 집 느낌이 강해요. 가장 맘에 들었던건 화장실 환기가 잘되어 쾌적했고 아쉬운 점은 침대 메트리스가 옆사람 뒤척일때다 다 느껴지더군요. 그리고.엘베는 3대 이긴하지만 저녁식사 시간에는 체크인 손님에 외출손님까지 몰리다보니 엘베가 혼란스러웠고 지하주차장까지 내려가는 엘베와 1층까지만 가는 엘베가 구분되어있으니 잘보고타야될듯요. 누워서 해돋이 볼 생각에 일출시간 맞춰서 기상했지만 날씨가 안좋아 구름 사이로 살짝 보이는 태양만 봤네요. 묵호항(도째비골) 방에서도 보일 만한 거리고 차로도 10분이면 가고, 촛대바위도 20분이면 갈수있고 객실도 깨끗하고 주변에 먹거리도 많고 뷰도 좋고 추천합니다.”

“숙소가 시내에 있어 저녁을 먹고 걸어서 이동하기 편리함. 숙소는 오래돼 보이나 객실이며 욕실, 복도, 로비 모두 청소가 잘되어있어 괜찮았음. 원래는 한실 예약이였는데 더블침대2,싱글침대1인 객실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동생들이 좋아했음. 간단한 조식있음. 한식이라는 후기를 보고 기대를 엄청했었는데 주말이라 한식은 없고 간단한 토스트가 ㅠㅜ실망했지만 어차피 커피에 대충 때우고 점심먹을거라 상관없었음. 퇴실시간이 넉넉하여 부담이 없음 어차피 일찍 나가더라도 넉넉한 퇴실시간은 기분좋음”

“숙소가 정말 넓고 쾌적해서 지내는 동안 아주 편안했어요. 보일러 틀자마자 금방 따뜻해져서 추운 날씨에도 걱정 없었고, 침구가 너무 푹신해서 꿀잠 잤어요. 화장실도 넓어서 사용하는 데 전혀 불편함 없었고 청결 상태도 좋았습니다. 다만 밤에 입실했는데, 숙소가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처음엔 약간 무섭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시설이 훌륭하고,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 또 올게요~~”

“묵호에서 이틀을 쉬고 좋아서 하루 더 쉬어갈려고 급하게 예약하고 뚜벅이랑 사장님께 가방 맡길 수 있는 문의 후 가방 맡기고 또 하루 잘 쉬었다 갔네요 문 열자마자 우와~ 하고 침대도 넘 좋았어요 어달해변이랑 대진해변 중간에 위치해 있어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숙소에서 먹을거는 사가지고 들어가야 해요! 일몰 일출 다 숙소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급하게 삼척에 갈일이생겨서 볼일보고 동해랑 강릉쪽 여행할겸 숙소예약했는데... 마음에드는건 사장님은 엄청 친절하십니다 와이프와 이것저것 간식거리 구매하고 객실에 들어갔는데... 청소상태는 좋지가 않아요 객실 구조는 넓고 인테리어도 괜찮은데 세면대 안쪽에도 청소했던 세제찌꺼기가 덩어리로 붙어있었고 침대 매트에 여성 머리카락도 많이있었구요 늦게입실도했고 사장님께서 업그레이드 시켜주신다해서 입실한건데 좀 실망입니다 수건도 냄새가나서 와이프는 못씻고 수건교체해서 저만 씻었네요 전기장판은없어서 요청해서 받았구요 사장님께서 챙겨주시는건 잘 해주시는데 객실에비해 청소가 많이 안좋았습니다 왠만하면 후기 잘쓰는편인데 솔직하게 작성해야할듯해서요...”

“송정동에 있는 무인텔 중에 두 번째로 이용하게 된 호텔스토리... 무거운 백팩을 메고 입실 시간인 16:00보다 30분 일찍 도착해서 조기 입실 가능한지를 문의했으나 단호하게 거절 당했네요. ㅎㅎ 대기할 공간도 없어서 동해역 부근을 한 바퀴 배회했네요. 덕분에 편의점과 식당 위치 알게 되었어요. 객실과 화장실이 넓어요. 욕조가 있어 피곤한 몸을 누이기에 좋았어요. 퇴실할 때 차고 문을 여는 버튼이 작동 안 되어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 문의 하려고 전화하니 받지도 않고 난감했네요. 셔터를 비집고 나갈까 생각하고 셔터를 만지던 중에 셔터가 자동으로 올라 갔어요. 입실과 퇴실 방법 자세한 안내가 필요할 듯요.”

“망상 해수욕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좋아요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해요 온천 정말 넓어요 주중방문이어서 붐비지 않아서 좋았어요 호텔내 매점은 일찍닫는지 문이 닫았었어요 그래도 도보5분이내 마트 편의점 많아요 온돌바닥이 뜨끈 뜨끈해요 방음도 잘되고 냉장고도 커요 식수로 지장수도 신기해도 추가는 구매해야해서 참고하세요 그리고 칫솔 치약 기초 화장품은 챙기면 될거같아요 독특한 외관과 장시들이 레트로??한느낌이에요 그리고 미니 동물원도 있어서 좋아요 침구류도 푹신하고 침대도 편해서 좋아요”

“1. 올라가는 입구에 일회용 칫솔과 치약을 판매합니다. 그리고 한식/일식/중식 등등 다양한 사장님의 추천 맛집 리스트가 있어요. 2. 계단 올라가는 창틀마다 피규어들이 꾸며져있어요. 올라가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3. 계단 및 복도에서 잔잔한 노래가 나오고, 향기도 되게 좋았습니다. 계단에서부터 세심함이 느껴졌어요. 4. 계단 모퉁이마다 정수기가 있어요. 숙소에는 물이 없으니, 사오시거나 정수기에서 떠마시면 됩니다. 5. 화장실, 방 청소 상태 모두 깨끗했습니다. 너무 포근하고 부드럽고 편안한 기분이 들었어요. 6. 결정적으로 이 펜션을 선택한 이유는 뷰였습니다. 정말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보자마자 와.. 소리가 절로 나왔네요ㅠㅠ 303호는 창문 앞에 가로등 한개와 전선이 있지만, 크게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바다가 워낙 예뻐서요..! 문 열어놓으면 철썩철썩 파도소리도 너무 평온하고 마음 비우기, 힐링하러 가기 최적인것 같아요. 혼자와서 너무 편안했지만, 혼자와서 같이 누리지 못한게 아까울 정도였어요! 7. 바다 바로 앞이어서 파도가 센 날에는 소리가 좀 크게 들릴수 있고, 등대의 반짝임이 있을수 있어요.(잠귀가 많이 예민하신 분들 한정) 저는 크게 모르고 잤어요 ㅎㅎ 8. 테이블 있는 단상은 바닥이 조금 차갑지만 방석이 있어 괜찮습니다. 방바닥이 워낙 따뜻해서 냉골 느낌이 아니라 비교적 찰 뿐이지 시원한 느낌입니다~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고, 다음에 또 올게요!!! 옆에 편의점과 카페가 있다는 것도 너무 편리했네요!”

“진짜 최고였어요!! 동해에서 숙소에 묵을때 매번 묵는 곳이예요!! 저번에 묵었을때도 최고였는데 아쉬운점 리뷰 남겼었는데 다른 객실이라 그런건지 전체적으로 개선된건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도 해결되어서 더할나위없이 만족스럽게 묵었습니다!!😊😊 3성급 호텔다운 서비스와 시설이에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객실 쾌적하고 부대시설 편리하구요!! 지하에 이마트24 편의점 있는게 진짜 큰 장점ㅎㅎ 오락실이랑 코인노래방, 세탁실도 있어서 많이들 이용하시더라구요! 다음에 또 갈게요~~👍🏻👍🏻”

“동해 여행에서 아래에 해당하는 숙소를 찾는다면 부영 호텔밖에 없음. 1) 담배 냄새나 불쾌한 냄새 없는 숙소에 묶고 싶은 경우 2) 침구류 커버 등을 새것으로 교체한 깨끗한 숙소를 찾는 경우 (커버에서 빳빳함이 느껴짐) 3) 조용하고 아늑한 숙소를 찾고 싶은 경우 해당 숙소 주변은 향락가가 없으며 매우 조용함. 4) 여행객들을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아주는..... 마치 영화나 소설속에 나올 법한 호텔 주인을 만나고 싶을 때 벌써 4~5번째 방문인데 항상 상기한 상태를 유지하는 호텔임. 그래서 동해 여행하면 부영이 먼저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