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인기 숙소 찾기

“회사 워크샵 관련으로 1박2일 하이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체크인이 3시 부터라서 오랜만에 보드도 즐기고 카지노도 잠깐방문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콘도에서 카지노가는 셔틀도 있지만 자차가 편할것 같아서 차를 가지고 이동하였고 체크인 전날에 광장주차장 사전등록 문자가 오니깐 가실분들은 미리 등록하고 이용하시면 편할것 같아요 모바일 체크인 아웃 객실키가 모바일로 전송되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될것 같고 하이원 어플을 설치하여 이용을 해야하는점은 조금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객실3개 화장실3개여서 다수의 인원이 사용하기에 전혀 불편한 점이 없었구 더블침대가 있는 방에는 스타일러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객실에 포트기 전자렌지도 있습니다.”

“해마다 가을이면 정선을 찾는데 이번엔 손주들과 함께 케이블카랑동물농장패키지 상품으로 구입해서 이용했어요~ 민둥산 억새축제도 하길래 겸사겸사 금요일 아침 일찍 준비해서 정선으로 gogo 열심히 활짝 피기 시작한 억새밭에서 인증샷 남기고 하이원 숙소로 go 어플깔고 스마트 체크인완료후 스마트키로 출입하니 넘 편하고 좋았어요 산행후 피곤했는게 아늑한 숙소 들어가니 창밖에 뷰가 피곤을 잊게해주네요 화장실청소상태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손주들이 넘 좋아해서 흐뭇했네요 맛난저녁먹고 숙소 옆 자작나무길도 산책하기 좋았구요 난방도 잘되서 꿀잠잤네요 이번엔 힐콘도 f동 이용했으니 다음엔 다른 동으로 오자네요 손주들이 ~~”

“하이원은 여름에는 시원한 피서지로 겨울은 스키를 즐길 수 있는 4개절 나름 매력이 있는 숙소입니다. 5성급치곤 가성비 좋고 서비스가 매우 좋습니다. 가족단위 숙소로 추천 드립니다. 하이원은 다양한 숙소가 있어 계절과 놀러온 목적에 따라 숙소를 선택하시면 되십니다. 3개 호텔(컨벤션/메인타워/팰리스), 3개 콘도(마운틴/힐/밸리) 호텔은 팰리스<메인타워<컨벤션 순으로 신식이에요 1.숙소 -이용시간: A형 12:00~8:00, B형15:00~11:00, C형 18:00~14:00(예약시 변경 가능합니다) -하이원앱 설치 필수 비대면 체크인-체크아웃 및 모바일 객실키 이용 가능 -뷰: 마운틴 콘도 산뷰/워터파크뷰(앱에서 미리 뷰보기 가능)*드론 불꽃쇼는 워터피크뷰가 좋습니다 -룸 컨디션: 침구, 바닥, 욕실 매우 양호 바닥이 카펫 형태인데 최근에 교체하여 깨끗함 -침대: 에이스 침대, 딱딱한 편, 베개 4개 비치(높은거 2개/낮은거 2개), 오리털 이불 -욕실: 비데, 다회용 어메니티(샴푸/컨디셔너/버디워시/바디로션), 파나소닉 드라이기(기능이 다양), 수압 좋음, 욕조 -기타: 생수 500ml 2병, 계단쪽에 정수기(제빙기능) 비치, 개인 금고, 가운 2개, 슬리퍼 2개 2.주차 -체크인 하루 전에 사전 등록 (사전 등록을 안하도 메인타워 앞 발렛주차구역에서 주차 등록 가능) -투숙객전용 주차장 이용(만차시 야외로 가야함) -체크 아웃 후 당일 18:00까지 주차 가능 -발렛구역에서 메인타워 투숙객은 무료로 짐 숙소까지 옮겨줍니다 3.부대시설 -그랜드 테이블(지하1층) 조식: 06:00~10:00 성인 49,000원/어린이 25,000원 중식: 11:40~15:00 성인 69,000원/어린이 35,000원 석식: 18:00~22:00 성인 129,000원/어린이 65,000원 성인 13세 이상/어린이 4세~12세 -카지노(지하1층) 이용시간 06:10~05:30 입장료 9,000원 -워터파크 이용시간 일~목 10:00~17:30 금~토 10:00~19:00 *성수기땐 이용시간 변동 요금 종일권 대인 41,000원~74,000원(비수기~성수기) 소인 34,000원~60,000원(비수기~성수기) 구명조끼(대여 7,000원) 착용해야함(수용모는 없어도 됩니다) -수영장&사우나 위치 메인타워 3층 오전 10:00 ~ 오후 6:00
*사우나 영업시간 : 06:00~21:00 *화요일 : 수영장&사우나 ~14:00 운영 요금 대인 28,000원 소인 19,000원 수영모 필수, 유아는 구명조끼 필수 착용 -운암정 이용시간 10:00~18:00 (마지막 주문 17:30) 커피/전통차/디저트류 판매 -더가든 위치 메인타워 3층 이용시간 08:00 ~ 22:00 *식사 이용시간 08:00 ~ 15:00 브런치 12:00 ~ 15:00 파스타 -오브 위치 메인타워 3층 이용시간 09:00 ~ 22:00 메뉴: 베이커리, 와인 -라비스타 위치 컨벤션타워 23층 이용시간 18:00 ~ 01:00 메뉴 Steak, Pasta, Whisky, Wine, Beer, Cocktail -1340 스토어 위치 메인타워 4층 이용시간 09:00 ~ 20:00 메뉴 밀키트, 침구류, 케릭터 상품 등 -케이블카 위치 마운틴 스키하우스 3층 이용시간 운영시간 09:00 ~ 22:00(탑승마감 22:00) 주간 09:00~16:00 break time 16:00~18:00 야간 18:00~22:00 요금 대인 18,000원 소인(초등 이하) 14,000원 유아(24개월 미만) 무료 -스노우월드 위치 아테나I 스키하우스 3F 탑승장에시 하이원 운탄고도 케이블카 마운틴 (마운틴 스키하우스 → 마운틴허브) 이용시간 10:00 ~ 16:00 요금 40,000원 -알파인코스터 위치 마운틴스키하우스 동계 미운영 요금 대인 18,000원 소인 14,000원 4.기타 -셔틀버스가 잘되어 있어 사북역, 고한역 가실경우 시간표 보시고 이용해 보세요 -고한역/사북역 근처 모두 식당이 많습니다 -편의점은 호텔에 없고 스키하우스쪽에 2군데 있음”

“정선은 숙소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정선 숙소를 찾다 찾다보면 돌고 돌아 결국 하이원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이원으로 가자!하고 결정했는데 팰리스호텔..?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컨벤션??하면서 종류가 나눠지죠..💦 숙소 선택을 신중하게 하는 저같은 타입은 사실 고르는데 정말 어려웠어요 가격과 룸컨디션, 위치도 모두 달라서요 하이원리조트 내 어떤 호텔을 고르느냐는 가격/동선/룸컨디션 모두 후기 확인하시고 골라보세요^^ 저는 ✨️신축 호텔형 + 강원랜드 도보 방문 가능한 위치 + 20만원 미만✨️으로 숙소를 생각했더니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가 딱이었어요 하이원리조트는 처음 방문이라 걱정됐던 점이 두가지였어요, 바로 주차장과 모바일체크인! 강원랜드와 호텔이 이어져 있어서 주차장이 굉장히 복잡하다는 후기를 봤었는데요, 직접 방문해보니 정말 복잡했어요 하지만 찬찬히 따라가시면 문제 없으니 잘 읽어보세요! 우선 주차장 내비를 찍고 그 근처 입구에 다다르면 계시는 경비원분들께 창문을 내리고 물어보세요 '~~타워 투숙객인데 어느 주차장에 가야하나요?' 그러면 친절하게 투숙객 전용 주차장을 안내해주셔서 쉽게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런데 들어가면 또 복잡해요, 빈 자리를 찾아 주차를 하고 주차장 위 표지를 살펴가며 강원랜드 건물로 들어갔다가 호텔로 이어진 입구로 찾아가면 된답니다 워낙 크다보니 주차장에서도 한 층 올라가거나 내려가고 강원랜드 건물에 들어가서도 또 올라가야 하니 주차장에서 호텔까지 걸어서 7~10분정도 걸리는 듯 해요😂 주차장에서 호텔 찾기가 걱정됐는데 의외로 손님들이 많아서 다른 손님들이 걸어가시는 쪽으로 따라가면 길이 나온답니다! 주차 위치 사진 찍어놓는 것 잊지 마시고요~ 주차장에서 숙소 왔다갔다 3~4번 하니 또 익숙해져요ㅎㅎ 그리고 걱정했던 모바일체크인! 모바일체크인을 하려면 하이원리조트 어플까지 다운 받고 -> 회원가입도 하고 -> 모바일체크인 하는 방법도 배워야 하는데요 좀 번거롭고 불편하다고 느꼈어요, 그냥 대면 체크인 실물 카드키로 하지ㅠㅠ라는 귀찮은 생각이 딱 들어서 순간 다른 숙소 예약할까도 싶었다니까요 저는 워터월드를 먼저 방문했는데 워터월드에서 놀다가 2시 50분쯤 알람 맞춰두고 모바일 체크인을 했답니다 선착순대로 좋은 방이 없어진다고 해서 괜히 오전부터 신경 쓰이고 불편했어요💦 근데 또 사람이 적응을 하니까 오히려 워터월드에 놀면서도 체크인 가능한 점이 또 편하더라고요..!? 숙소 주차장에 주차하고 뭐 로비 들릴 필요 없이 바로 룸 올라가는 것도 편했고요, 모바일체크인은 장단점이 정말 반반인 듯 합니다~! 룸은 생각보다도 훨씬 컸어요👍 킹사이즈 침대 2개는 들어갈만한 진짜 넓고 쾌적한 공간이에요 신발장 사이즈부터 엄청 크고 신발장 쪽에 빨랫대가 준비돼있는데 빨랫대를 피고 수영복을 말리는 중에도 워낙 넓으니 답답한 느낌이 하나 없더라고요 화장실은 정사각형 크기에 하얗고 크고 깔끔한 느낌이 인상 깊었어요 룸과 화장실이 크게 분리되어 있지 않은 묘한 느낌이지만 분리가 잘 되어 있으면서도.. 약간의 불투명 재질이라 불편한 듯 안 불편한 듯 결국 불편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ㅋㅋㅋ 변기/샤워실/욕조는 모두 분리돼있습니다! 침대는 크고 편하고 정말 좋았어요, 일어나기 싫은 침대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침대 옆에 콘센트가 없어서 핸드폰 충전을 일어나서 앞에 있는 탁상에 가서 해야하는 점이었어요💦 호텔에서 충전기 꽂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는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꽤나 불편했던 점이에요 그리고 뷰가 정~말 예뻤습니다💚 푸르른 8월에 방문해서 초록초록한 산 뷰가 제대로였는데요 산 앞에 바로 통창뷰이니, 눈에 초록색을 계속 머금게 돼서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었어요 이 방이 참 묘했던 점이 쾌적하면서도 쾌적하지 않은 점인데요 통창이라 뷰가 정말 예뻤지만 정~말 덥더라고요(8월 방문) 커텐을 쳐도 더웠고 에어컨 조정을 해도 생각만큼 시원하지 않아 약간 더운 상태로 잠을 자야해서 더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하지 않고 좀 찝찝했어요 너무 한여름이라 그랬는지 지금 후기 쓰면서도 더웠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리조트 내에 먹거리들이 있지만 가격대와 리뷰를 보니 좀 아쉬웠어요ㅠ 먹거리존이 더 활성화 돼있으면 좋을 듯 싶어요 강원랜드는 이번 방문으로 처음 가봤는데 잠깐 즐기기에는 재밌는데 할 줄 아는 게임이 없다보니 금방 나왔고, 리조트 내에서 딱히 할만한 것은 없다 싶기도 했어요ㅎㅎ 하이원워터월드 방문 차 하이원리조트에 숙박하게 된건데 밤에 할만한게 딱히 없어 아쉬웠네요 룸은 정말 크고 깔끔하지만 조~금 휑한 느낌과 묘하게 답답하던 객실이었고요 하지만 가격 대비 훌륭한 룸컨디션과 위치는 맞아요! 로비도 화려하고 고급지고요 다만 워터월드 숙소로 추천하기보다는 강원랜드를 정말 잘 즐기시는 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숙소예요👍 워낙 뷰가 좋아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뷰는 기가 막힐 것 같고요~ 강원랜드 & 뷰가 중요한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팰리스호텔이 가격이 저렴해서 선택했는데 고한역을 사이에두고 팰리스만 반대편산에 있어서 멀긴해요 ㅎ 메인타워까지 15-20분 걸리지만 카지노,워터월드,운암정 등등 잘 즐겼습니다. 객실은 생각보다 컸고 침대가 무척 편했지만 우풍이 심한데 객실내 히터가 제대로 작동하지않아 라디에이터를 직원분이 가져다주셨는데 덕분에 아주 따수웠습니다. 수압은 약해서 답답하고 객실은 엄청 청결했습니다 리조트내 도로는 쉴새없이 제설을 하는데 인도는 잘 안되어있었습니다.(리조트 전체기준) 리조트내 직원분들모두 넘 친절하고 상냥하셨고 즐겁게 지내다왔습니다! 하이원어플깔면 식사20프로 쿠폰등도 주니까 꼭 설치하세요”

“스키 초보자들한테 너무 좋은 위치에 넓고 깨끗한 객실입니다. 너무 편하게 잘 쉬었습니다. 수압, 온수, 난방 다 좋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거실에 있으면 외부 에스컬레이터 기계음인지 소리가 계속 들려요. 방에서는 괜찮았습니다. 바디워시, 샴푸, 비누 구비되어있고 그 외에는 챙겨가야합니다. 드라이기는 사용하려다가 탄내가 나는 거 같아 바로 껐어요. 챙겨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밸리콘도내에 편의점도 있고 전자렌지도 있어 편리했습니다. 다음에 스키장에 온다면 밸리콘도로 예약하려고 합니다.”

“정선 투에스호텔은 (구)라마다호텔이에요 (구)라마다호텔이 인투라온호텔과 투에스호텔 두 가지 호텔로 나눠졌어요! 그래서 여기어때 어플에서 확인 시 같은 호텔이고 룸 사진도 똑같지만 가격만 조금 다르게 책정된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인투라온 호텔이 리뷰가 많고 투에스호텔은 리뷰가 많이 없었지만.. 투에스호텔이 약 2~3만원정도 더 저렴했어서 저는 투에스 호텔로 예약을 했어요 나름 성수기였던 8월임에도 1박에 10만원이 되지 않았어요, 혹시나 룸컨디션이 안 좋을까 약간의 걱정을 했었는데요 웬걸요~? 너무 만족스러워서 2주만에 재방문을 했을정도로 만족스러웠던 내돈내산 솔직 리뷰를 적어보려고 해요!ㅎㅎ 1. 위치🚙🚙 우선 위치가 정말 좋아요, 정선 방문하는 이유는 보통 하이원 워터월드 or 정선시장 or 자연 감상 or 강원랜드 등의 이유가 있으실텐데요 투에스호텔은 하이원 워터월드 & 강원랜드와 차로 5분거리예요, 숙소에서 바로 앞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정선 시장과는 약 3~40분정도의 거리가 있는데 저는 숙소 가기 전 시장에 방문했어서 오히려 시장-숙소 다녀오는 코스가 좋았어요 정선 시장 -> 투에스호텔 -> 강원랜드or하이원워터월드 이렇게 방문해서 노는 코스 추천드려요 피곤하지도 않고 정선의 여러 곳을 보고오기에 딱인 코스입니다ㅎㅎ 그리고 밤에 잠깐 고기 먹으러, 혹은 술 한 잔 하러 걸어서 먹을 곳이 많아요! 걸어서 그냥 2~5분 거리가 다 먹자골목이어서요 비록 친절하거나 정말 맛집은 없었지만..💦 그래도 저는 걸어서 가볍게 한 잔 하며 먹고 들어오는 낭만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답니다. 그래서 위치적으로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해요 주차장은 지하주차장이 협소해서 자리가 없을 때가 많아요, 그럴 떄는 1층 공터에 주차하면 돼요 공터가 아주 넓기 때문에 지하에 자리가 없어도 주차 걱정 없어요! 2. 룸컨디션🏨🏨 1층 로비에 올라가면 투에스/인투라온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요, 아직 호텔에 라마다 로고가 있는 상태여서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라는걸 알고 가시면 더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카드키 받아 올라가는데 이게 은근 (구)라마다호텔이었어서 그런지 약간의 고급짐과 대중적인 인테리어가 겹쳐서 딱 부담 없는 비지니스 호텔 느낌이 나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했기에 룸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방문한건 아니었는데요, 문 열자마자 바로 너~무 좋았어요✨️ 왜냐하면 우선 냄새가 상쾌했어요, 호텔 방문했듯이 상쾌한 공기에 적당히 넓직한 룸 크기와 tv 크기, 그리고 잘 어울리는 가구들과 동선! 화장실을 열어보니 아주 반짝거리는 대리석 느낌의 화려한 화장실, 거기에 머리카락이나 먼지 없는 깔끔한 청소상태까지 너무 만족스러워서 여기 뭐지? 싶었어요 신라스테이급이에요 특히나 저는 화장실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모든 부분이 반짝반짝 빛나고 넓은 거울에 아늑한 샤워공간, 물도 정말 세게 콸콸 나와서 속이 시원해요 바닥은 카펫이어서 슬리퍼를 신고 다녔는데 그럼에도 굉장히 깔끔하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어요 그리고 뷰가 예뻐요!! 통창인 듯 통창 아닌 통창같은 넓은 창이 투에스 호텔의 포인트에요 넓어서 앞의 산과 하천이 초록초록하게 보이는데 정말 예쁘네요, 가끔 기차 지나가는 소리도 들리는데 감성이 독특해요 넓은 창으로 나무들 바라보며 멍 때리니 힐링이 됐어요! 힐링 포인트 가득한 룸컨디션에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3. 부대시설☕️☕️ (구)라마다 호텔일 때는 잘 활용됐을 듯 하지만.. 현재는 부대시설 운영 중인 것이 없습니다^^ㅠ 그래도 1층 로비에 카페와 무인 편의점이 있는데요, 카페는 운영하지 않는 듯 하고 무인 편의점도 편의점이라기보다는 생활용품 자판기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일반 편의점 가격보다 조금 더 비싼 느낌이라 사용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부대시설이라고 할만한 곳은 없었으나 현재 투에스 호텔의 가격 및 위치적 장점이 크기 때문에 부대시설 없는 것이 단점은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4. 총 평✨️✨️ 저는 투에스호텔에서 먼저 숙박하고 하이원에서 숙박을 했는데요, 성수기였어서 비용이 약 3배 차이가 났는데 가격까지 생각했을 때 오히려 투에스호텔이 더 만족스러웠어요 평일 10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이런 룸컨디션, 위치라니 가성비를 넘어 갓심비라고 느껴졌거든요 앞서 말했듯이 저는 정말 만족스러워서 2주만에 재방문을 했어요~! 앞으로도 정선에 가게 된다면 투에스 호텔로 가려고 해요 다만 라마다호텔 로고 및 인투라온 호텔로 섞여있는 복잡한 점만 조정되면~ 딱 좋을 듯 해요ㅎㅎ 그리고 숙소 주변에 걸어갈 식당들이 있긴하나 비싸고 맛집은 없어요(특히 숙소 앞 유명한 고깃집 비추) 그러니 포장해오시는 것 or 차 타고 맛집에서 먹고 오기를 추천합니다 숙소가 아늑하고 깔끔해서 먹으며 쉬기도 좋아서요☺️ 어느새 쌀쌀한 가을이 되니 단풍 구경하러 또 방문하고 싶네요~ 투에스 호텔 정말 추천합니다👍”

“⭐️위치 하이원 리조트와 차로 3-5분거리 강원랜드와 아주 가까워용! ⭐️주차 지하1층~지상1층 주차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 ⭐️편의시설 사우나,편의점,식당,BBQ치킨,노래방,스키샵,탁구장,오락실,연회장 다 모두 2층에 있어서 좋아요 ! 하이원리조트는 리조트내 편의점이 없어서 불편했었는데 편의점이 리조트 내 있고 꽤 매장도 커서 좋았어요 !! ⭐️객실 프라임 트윈룸 4인에서 이용하였고 추가금 없었어요 ! 수건은 객실 비치 외 추가 사용 원할시 1장에 1000원 이니 수건 많이 필요하신 분들은 챙겨 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객실 내 인덕션 큰 냉장고 4인 이용가능 한 식탁이 있고 이외 냄비,주전자,밥솥 등 간단한 취사도구도 준비되어있어요 ! 객실도 꽤 넓어서 좋았어요 ! ⭐️어메니티 1회용 미니비누 외 없으니 다 챙겨 오시거나 2층에서 구매 하셔서 사용 하셔야 해요 ! 처음 방문한 하이캐슬 리조트 가성비 갑이고 만족스러웠어용 ! 침대 매트리스가 조금 딱딱한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가격이나 여러가지면으로 볼때 괜찮았어요 ! 다음번에도 또 이용할 의사 있어용 !!”

“전자레인지가 방이나 로비에 없고 1층에 있는 gs25 편의점 이용해야합니다 수압 대체적으로 좋은데 화장실 세면대만 좀 약합니다 드라이기 진짜 말도 안되게ㅜ많이 약합니다.. 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후라이팬 별로라서 조리 많이 하실분들은 챙겨오시는거 추천합니다 칼도 많이 뭉툭해서 칼질 필요하신 분들 칼 챙겨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불방, 침대방 입실할때 정할 수 있습니다 하이원리조트랑 진짜 가까워서 이용하기 좋을 듯 합니다. 주차가 생각보다 조금 쉽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한줄평 : 산적한 숲 속의 호텔에서 제대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 ⭐️호텔 이용 TIP⭐️ - 웰니스 프로그램은 정원 초과를 대비하여 미리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확인 후 예약하는 게 좋다. 외부사이트에서 예약했을 경우 유선으로 미리 예약 필수! - 웰니스 프로그램은 일주일 전, 월요일에 스케줄이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되니 확인 필수! - 파크로쉬를 완벽한게 정복하고 싶다면 최소 2박 추천! - 대중교통 이용시 와와정선버스, 셔틀버스가 있다. 셔틀버스 시간은 파크로쉬 11:30 출발 – 진부역 12:00 출발 – 파크로쉬 12:35 도착/파크로쉬 14:20 출발 – 진부역 15:00 출발 – 파크로쉬 15:35 도착으로 서울에서 KTX 타고 온다면 셔틀버스 타기 애매하여 와와정선 버스타는 걸 추천! -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면 사람이 몰려서 기다려야하니 조금 더 일찍 와서 미리 대기하거나 좀 더 늦게 와서 체크인하는 것을 추천. 12시부터 체크인 대기번호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 - 포토스팟이 많아서 조금 일찍 온다면 천천히 구경하며 사진찍기도 좋다! 로비에서 불멍도 가능! 실제로도 많은 커플들이 사진을 찍고 계심! - 조식시간이 다른 곳과 다르게 7am~1pm이라 여유있는 아침시간을 보내고 체크아웃 후 아점으로 조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 수영장은 늦은 오전시간과 저녁시간엔 사람이 없어요! 이른 오전 시간은 오히려 사람이 많으니 사람이 없는 시간을 노리면 방문하여 편하게 수영 가능. - 사우나, 실내수영장, 웰니스 프로그램은 16세 이상만 참여가 가능. (야외 수영장 어린이 이용 가능) 웰니스 프로그램의 경우 16주 미만 임산부 참여 불가. 📍객실(숙암룸 킹) : 숙암룸 킹 객실로 예약했는데, 파크로쉬에서 제공하는 4개의 객실 중에서 가장 작은 방이었지만 전혀 작다는 느낌이 없고 공간이 여유롭습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우드톤으로 자연과 어우러진다는 느낌이 들었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객실 들어가면 앉아서 신발 벗고 신을 수 있는 작은 의자가 있어서 편했고 객실 내에 디퓨저가 있어서 향기로운 향이 그윽했습니다. 문 바로 앞쪽에는 장(?) 있는데 열면 옷장이 있고 샤워가운이 걸려있어요. 그 아래쪽엔 아래엔 캐리어를 올려 두고 쓸 수 있는 간이 캐리어 선반, 그리고 금고, 일회용 실내화, 구둣주걱 등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닫으면 반대쪽에 작은 주방(?) 공간이 나와요. 다른 호텔과 다르게 객실 내에 싱크대와 전자레인지가 있는 게 특징입니다. 아무래도 주변 인프라가 없어서 그런지 객실 내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게 시설을 만든 것 같아요! 간편식품이나 간식 챙겨오시면 야식으로 먹기 좋아요. 더불어 기본적인 커피포트, 차잔세트, 생수, 컵, 와인잔, 티백, 와인오프너 등이 제공됩니다. 침대는 킹 사이즈라서 2인이 사용하기 여유롭고 좋았고 적당히 푹신하고 깨끗하여 쾌적하게 꿀잠 잤습니다. 침대헤드쪽에는 개인 조명과 콘센트가 있어서 좋고 한쪽에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서 객실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니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특히 좋았던 건 바로 가리왕산뷰였는데, 겨울이라 푸릇푸릇한 청량감은 없지만 그래도 오래만에 이런 자연뷰를 보니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서울 살아서 항상 아파트나 빌링뷰만 보고 살다가 산뷰라서 좋았습니다. 창가 바로 앞에 긴 쇼파가 있어서 편하게 누워서 풍경 감상하기도 좋고 날씨 좋은 가리왕산을 배경으로 인생샷 남기기도 좋아요! 따로 문이 없이 특이하게 객실과 연결되어 있는 외부에 세면대가 있고 벽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세면대 위에 수건이 있습니다. 더불어 샤워실, 화장실은 공간도 아예 나눠져서 분리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했어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핸드워시, 바디로션은 제공되며 상큼한 레몬향 제품이었습니다. (자체제품이라고 하는데 퀄리티가 꽤 좋아서 구매하고 싶어서 찾아봤더니 4만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격 참고하세요😊) 드라이기, 샤워타올, 화장솜, 면봉이 제공되고 칫솔/치약만 구매하셔야합니다. 1개 기준 1,000원이라 가격 부담은 없어요~ 📍웰니스프로그램 : 저희는 1박을 했어서 체크인한 날 오후와 체크아웃하는 날 아침 프로그램만 참여할 수 있었어요. 2박 이상하시는 분들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어서 제대로 즐기려면 2박 이상은 하셔야할 것 같아요^^ 웰니스클럽은 2층에 위치하였고 당일 예약은 2층 웰니스클럽 인포가 따로 있는데, 거기서 바로 신청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인원초과로 마감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니 사전에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파크로쉬 홈페이지에 일주일 전에 스케줄은 업데이트되니 확인하시고 여기어때에서 예약하셨으면 유선을 사전에 예약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은 아침 8시쯤부터 저녁 7시까지 시간대별로 요가, 밸런싱핏, 명상, 듀오볼테라피, 폼롤러테라피 등이 있습니다. 시즌별로 이벤트성 프로그램도 있으니 꼭! 미리미리 체크하시고 참여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가 참여한 프로그램은 카밍요가와 숙암명상인데, 요가는 생각보다 쉬운 동작 위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초보자분들도 쉽게 쉽게 따라하실 수 있어요. 스트레칭하러 간다는 느낌으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았던 건 요가공간에 창이 쭉 있는데, 산이 보여서 마치 숲속에서 요가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명상은 다른 공간에서 진행되는데, 역시 산뷰라서 좋았고 아침시간대라서 그런지 졸거나 자는 사람들이 있었답니다ㅎ 명상은 난생처음인데, 지루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정적인 걸 들어서 그런지 다음에 방문한다면 몸을 더 많이 움직이는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싶어요! 📍헬스장 : 헬스장은 24시간 운영하고 웰니스클럽이 위치한 2층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어서 평소에 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평소와 동일하게 운동할 수 있어요! 저녁시간에 방문했었는데, 이용객은 없어서 한가하게 운동할 수 있었어요! 아마 오전이나 오후에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아요~ 📍아쿠아클럽 : 야외수엉장은 아쉽게도 동절기라 운영되지 않았고 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만 운영하고 있었어요! 야외 자쿠지 가려고 나갔다 너무 추워서 방문하지 않았고 실내 수영장에서만 이용했습니다. 실내 수영장은 6am~10pm까지라 저는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이용객은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작지만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개방감이 느껴집니다~ 추가로 오픈 시간엔 오히려 사람이 많고 늦은 오전엔 체크아웃 때문에 오히려 사람이 없어요. 이 때를 노려보세요! 통창에서 보이는 밖 풍경이 수영장 물에 비추어 반사되는 모습이 무척 예쁩니다! 이건 꼭 보고오세요~ (12시부터 2시는 수영장 정비시간이니 참고하세요!) 아쉬웠던 건 호텔에서 수영복을 판매하지 않았던 것(남편이 까먹고 안 챙겨와서 여기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판매하지 않아서 수영장을 이용 못 했습니다ㅠㅠ/혼자 놀았네요~)과 실내 온도가 낮아서 좀 춥다는 거예요! 난방시설이 안 되어있는지 춥다고 느껴졌어요! 물온도는 미지근한 정도라 상대적으로 따뜻하게 느껴져서 수영하긴 괜찮았습니다. 추가로 온수 스파 시설이 있어서 수영하고 따뜻한 물에 들어가서 스파하는 게 굉장히 좋았어요! 저 혼자 이용해서 오래 앉아서 핸드폰 보면서 있다가 나왔습니다. 다만 안마(?)가 금방 끝나서 자주 버튼을 눌러줘야 합니다! 📍스파&사우나 : 운영시간은 수영장과 동일하게 6am~10pm였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매우 잘 이용했어요! 특히 노천탕이 제일 좋았어요! 시원한 바람과 하늘을 보면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니 피로가 싹~ 풀립니다. 사우나는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시설도 너무 좋았습니다! 뷰도 좋고요! 탕도 온도별로 있고 습식/건식 사우나 시설도 잘 되어있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규모가 큰데 의외로 이용객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는지 이용하는 동안 크게 붐비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샤워는 개별 샤워시설이 갖추고 있어서 편하게 씻을 수 있었고 수건은 비치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탈수기가 있어서 수영복은 탈수하고 객실에서 건조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개별 화장대가 있고 내부에 직원이 있어서 사람이 와서 사용하면 바로바로 계속 치워주셔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조식 :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던 조식입니다. 1시까지 조식을 먹을 수 있어서 오전에 부대시설 잘 즐기고 체크아웃 후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다른 호텔가면 조식 먹어야하고 수영장도 한 번 더 가야하니 오전시간이 늘 쫓기듯 바빴는데, 여기서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창가자리가 제일 좋아보였으나 빈자리가 없어서 가운데쯤에 앉아서 먹었고 불편했던 거 딱 한가지는 의자가 너무 무거워서 혼자서 의자를 움직이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움직이기 힘들어서 의자 고정해두고 테이블과의 거리가 있게(왔다갔가 해야하니깐) 먹어야 해서 좀 불편했어요. 음식은 정말 맛있었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한식, 양식, 즉석, 디저트 등 다양했고 신기했던 건 벌집꿀이 있어서 완전 천연꿀을 맛볼 수 있었어요. 특히 맛있었던 건 갓김치가 맛있었고 2번이나 연어샐러드 만들어 먹었네요! 개인적으로 자몽주스 빼고 다 맛있어서 매우 든든하게 아점 챙겨 먹고 떠날 수 있었습니다~! 정갈하고 다 맛있어요^^ 📍로쉬카페 : 주변에 먹을 곳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용객들이 저녁을 로쉬카페에서 해결해요! 사우나 바로 앞에 위치하였고 규모가 꽤 큽니다. 이용시간은 9am~10pm(브레이크타임 3~5pm)입니다. 카페에서 바로 주문해도 되고 객실에서 어플로 주문하고 픽업해서 객실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간편식을 챙겨와서 피자만 주문해서 먹었는데, 🍕화덕피자라 매우 맛있어요~ 화덕에 금방 구우니 주문하고 15분? 정도 후에 받을 수 있어서 매우 빠르고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추천합니다~ 📍편의점 : 밤이 되니 출출하여 간식을 찾게 됩니다…하하 편의점은 로비와 반대쪽으로 쭉~~ 가면 나와요! 호텔 밖으로 나가야지 편의점 출입구가 있습니다. 무인으로 운영되고 과자, 초코렛, 라면, 음료, 맥주, 와인 등 다양하게 있어요. 술은 사람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일단 저는 술은 안 마셔서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밥류(햇반 등)는 없었어요~ 과자랑 초콜렛 사서 야식으로 알차게 먹었습니다^^ 📍기타 부대시설 : 생각보다 부대시설이 엄청 많아요. 정말 잘만 활용하면 하루종일 있어도 쉴 새 없이 놀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아뜰리에(9am~10pm)에서는 미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 컬리링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왔다면 방문 필수코스일 것 같아요. 저는 그림들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건너편에는 대회의실에서 배드민턴을 칠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밥먹고 좀 쉬었다가 소화시킬 겸 배드민턴 쳐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피아노도 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깜짝 이벤트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프로포즈라던가! 💐💍 2층 웰니스클럽에는 라이브러리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공간 자체가 아늑하고 조용하고 소파가 굉장히 편해요. 책을 읽어도 좋고 잠시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면 별을 찍을 수 있게 9시부터 모든 조명을 꺼요. 옥상 입구에서 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설정 가이드까지 알차게 안내해줍니다. 저가 갔을 때는 매우 흐린 날이어서 아무것도 볼 수 없어서 불 켜져있을 때만 가고 꺼저있을 때는 안 갔는데, 날이 좋으면 별이 꽤 많이 보이나봐요! 구름 없을 때 방문하시는 분들은 9시 이후에 가서 별구경도 실컷하고 별사진도 남겨보세요!💫 📍직원 : 정말 다 친절하셨어요! 조식 먹을 때 의자 못 밀어서 끙끙 거리니 바로 달려와서 의자 빼주시고 사우나에서는 먼저 인사해주시고! 이용하면 마주한 모든 분들이 친절하셨습니다^^ 📍주차장 : 야외 주차장은 자리가 많지 않아서 지하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자리 널널했고 주차장에서 바로 로비와 연결되어 있어서 동선이 매우 효율적이에요😊 📍분위기 : 저녁 6-7시쯤 로쉬카페 빼고 사람이 붐빈 적이 없어요! 꽤 규모가 큰데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이 마주치지 않고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16세 미만은 부대시설 이용 제한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은 거의 없어서 더욱 조용했습니다. 한적한 곳에서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은 강추합니다👍🏻👍🏻 📍주변 관광지 : 가장 가까운 관광지는 바로 앞에 있는 가리왕산 케이블카인데, 기상악화로 아예 운영하지 않아서 타볼 수 없었네요. 날씨가 좋으면 체크아웃 전이나 후에 케이블카 타보시는 거 강추! 후기로는 꽤 볼만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선 오일장도 멀지 않아서 가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