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기 게스트하우스 한옥 찾기

“첫 게스트 하우스라서 친구랑 방으로 잡았어요 큰침대에 1명씩 자리 잡으니 넓고 푹신해서 굿굿 (2인용 침대를 1인당 1개씩!) 화장실도 방만큼 넓어서 놀랐어요 친구나 가족 단위로 와도 좋을거 같음 방인거 같아요 (4인 이상) 1층 라운드에서 먹고 휴식하는 곳간이 아지트 같고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공간이라 신났어요 평일이고 추워서 사람들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보여서 신기했어요 진짜 미드 보는 기분 이였다 할까요?! 다음에는 다른 룸으로 잡고 싶어요 [TMI] 그날 따라 약과가 먹고 싶어서 사갔는데 프론트 언니에게 하나 주고 오트밀 요리(?)하는 외국인에게도 드렸는데 둘다 본국어만 하고 바디랭기지 했지만 (듣기하고 말하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외국인에게 약과를 드릴 수 있어서 행복 했어요”

“장점 1. 해운대 바다 앞이라 놀기 딱 좋음 2. 엘리베이터 있어서 뚜벅이, 짐 많은 여행객에게 좋음 3. 위치가 찾기 쉽게 잘 되어 있고, 바로 옆 건물에 편의점 있음 (세븐일레븐) 4. 침구 적당히 편리했고, 하루 잠만 자기 좋음 5. 사장님 응대가 빨라서 굿 ✌🏻 단점 1. 게스트 하우스 특성상 모르는 사람과 방 배정이 될 수 있고, 화장실이 방마다 하나씩 있어서 혼자 여행 보다는 친구들과 단체 여행할 때 8명 쪽수 맞춰서 오는게 더욱 편리할 것 같습니다. 2. 화장실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옷이나 물건 둘 수 있는 선반이 없고, 생각보다 청결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3. 드라이기,, 머리가 말릴 수 없을 정도로 바람이 약해요..”

“📍 위치: 남포역에서 나오자마자 도보 1분 컷, 건물 옥상에 위치해있고 엘베 당연히 있어요! 남포역이 주요관광지인 해운대나 광안리에서는 멀지만 부산역이랑은 붙어있어요!! 그리고 전 체크아웃을 하고 흰여울문화마을을 갔는데 바로 앞에 직행 버스가 있어서 좋았어요!👍 📍 시설: 우선 가장 놀랐던 건 화장실!! 엄청 깨끗하더라고요 다같이 이용해도 불편함 일도 멋 느꼈고 화장실이랑 룸이랑 문으로 분리되어있어서 아침 일찍 씻어야할 때 편하더라고요 옷 갈아입기도 편하고요!! 침대는 포근한 느낌보단 약간 불편하긴 했지만 더럽거나 그런 건 없었어요! 우선 가격대비 엄청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 TMI: 같이 방을 쓴 분이랑 스몰토크를 했는데 부산에 혼자올 때마다 여기를 이용했다며 벌써 4번 째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그 이유를 알것같아요 혼자와서 호텔은 넘 비싸고 파티게하는 너무 시끄럽고.. 저처럼 조용한 게스트하우스 찾으시면 여기 추천할게여 저도 리뷰가 몇 개 없었지만 다 칭찬뿐이라 예약했는데 주변 지인에게도 소개시켜줄 만큼 좋았어요!”

“게스트하우스중에 깨끗한 편이고 카운트 직원도 친절합니다 시설은 카페같은 분위기인데 간단하게 라면정도 해먹을 분위기입니다 방의 분위기은 보통 게스트하우스랑 비슷하고 사물함이 한개주어짐. 밤엔 좀 건조한 느낌이 있음. 난방방식이 송풍난방인데 이것이 건조하기 만듬 화장실과 샤워실은 깨끗한편이고 . 근데 화장실 외부에 휴지통이 필요함. 바구니가 휴지통인지 세탁물통인지 헤깔림. 주의: 1층에 화장실이 없어서 올라가야함 키카드 안들고 나오면 고생하게 됨. 항상 키카드 가져다녀야함. 저녁 8시이후에는 여직원도 퇴근하여 그전에 모든것을 다 물어보는게 좋음. 알바 여직원은 친절함”

“사진은 못찍었지만 하룻밤 너무 따뜻하고 그냥 내 방같이 잘 묵었습니다. 도착했을 때 이미 뜨끈하게 뎁혀놔주셔서(4시 체크인인데 일정이 있어서 7시쯤 도착함) 너무 따뜻했습니다. 방바닥 따끈따끈 공기도 외픙1도 없이 너무나 따뜻했어요. 그냥 평소 내 방같이 아늑하고 편안하고.. 저희도 후기 봤을 때 삼유유연제 냄새 좋다고 본 리뷰가 많았는데 진짜 사장님이 섬유유연제 뭐 쓰시는 지는 몰라도 건물 들어서니 향기로운 포근한, 편안한 향이 났습니다. 방안에서도 향긋향긋~~ 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크게 뭐 요청드리고 할 것도 없이 너무 편하고 잘 자고 나왔습니다. 담에도 또 이옹할 생각입니다. 아 다만 밤에 다른 투숙객 분들이 새벽까지 왔다갔다 하시는지 쿵쿵쾅쾅 소음이 좀 들렸습니다. 놀러오신거니 이해해서 그냥 잘 자고 나왔습니다. 그거 말고는 다 좋았습니다~~”

“군데군데 살펴보면 오래된 티가 조금 나긴 하지만, 가격 대비 이 정도의 시설은 매우 만족스럽습이다. 사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숙소 안내도 잘 해주셨습니다. 게스트하우스 특성 상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숙박을 한다는 불편감이 있긴 하지만, 침대마다 블라인드용 커튼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공용 샤워실이나 화장실도 전반적으로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 사용하는 데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주요 관광지와는 거리가 다소 있지만 도보 5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 및 지하철이 다녀서 접근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 앞에 버스 진짜 자주 다녀서 서면이나 남포동 가기 무척 편했구요. 산 바로 아래여서 공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뷰는 뭐 말할 것도 없구요. 이번에는 사색의 방에 머물렀는데 전에 누가 몰래 담배 피우며 에어컨 틀었었는지 창문 닫고 에어컨 돌리니 담배 냄새가 살짝(심하지는 않았지만)나서 부득이하게 창문 조금 열고 틀었습니다. 둘째날 비가와서 좀 추웠는데 바닥난방이 잘 되서 정말 좋았어요. 여성화장실과 샤워실은 1층에 있어서 2층숙소에서 오고가는게 조금 귀찮았지만 방 넓고 가격 좋아 다 용서됩니다>_< 참 2층 큰 거울아래쪽은 캐리어 보관 가능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문 잠금이 도어락이었으면 참 좋겠다 싶었어요. 키실린더가 부드러운 편이 아니어서 잠그고 여는데 조금 거추장스러웠어요. 그리고 키만 달랑있어서 (끈이라도 좀 있었음) 혹여 잃어버릴까 싶어 신경이 꽤 쓰이더군요. 1층은 장기 투숙자 분이 계시는 것 같았고, 첫날에 옆방(온돌) 강아지 소리 들렸어요. 강아지도 동반 입실이 허락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강아지가 무척 조용해서 별 신경 안썼어요.(저번에 방문했을때는 어린 아이 우는 소리 한 20분 들었는데 거기에 비하면 강아지는 천사♡) 침구류도 상태는 좋은편이었는데 직접 세탁하시는지 얼룩에 조금 덜 빠진 부분도 있었지만 큰 얼룩은 없었어요. 밤에 근처에 이런 예쁜 달모양 조형물 있구요. 가로등도 많고 걷는 길도 잘 되어 있고 산에서는 시원한 바람 내려와 여름밤길 걷기 좋았습니다.”

“넘 좋았습니나 방도 크고해서~~”

“엘레베이터가 따로 없어요. 3층이라 계단이 좀 있고 저처럼 캐리어 갖고 여행 오신분들은 조금은 힘들수도 있는데 그래도 많이 높은곳이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방 안내 받고 들어갔는데 방 안에는 깔끔하고 침대도 엄청 편했어요!👍🏻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시고 하루 지내는 동안 편했어요!”

“숙소에 머무는 외국인들도 많고 일하는 직원 머두 친철합니다^^ 아침 조식이 있는 것도 좋고 침대나 화장실, 샤워실 등 청결에 나름 신경 쓰셔서 좋습니다.투숙객들이 많이 없는 시간에 창문을 열고 환기시기면서 청소를 하는대 좋아보였습니다”